▲ 여의도 파크원 조감도(사진= 포스코)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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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공사현장이 폐쇄됐다.
27일 포스코건설은 "‘여의도 파크원’ 현장에서 근무중이던 포스코건설 직원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이날 오후 1시40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직원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주변 동료직원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며 “당국 안내에 따라 역학조사와 방역작업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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