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월평역 코로나 추가 (사진=강선영 기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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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0번째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이날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치료 조치됐다.
이 확진자는 전일 확진 판정을 받은 6번 환자와 함께 도시철도 월평역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번째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월평역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날 무정차 조치와 함께 소독을 완료했으며, 이날도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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