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5번째 확진자 발생, 나이+근무지는?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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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용인시 신갈동에서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에서는 27일 하루 3명(3,4,5번)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로 발생한 5번째 확진자는 안동시 확진자 관련자다.
신갈동 삼익리베리움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용인 5번째 확진자 A(25세·여)는 지난 21일 안동시 방문 때 이용한 노래방 이용자 중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는 안동시보건소 통보에 따라 지난 26일 오후 9시 50분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기흥구 동아에스티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가족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나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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