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 코로나, 70세 노인 감염경로는? (사진-대전시청 페이스북 캡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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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충남 공주에서 대전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70대 노인이 27일 새벽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 8번째 확진자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공주 시민 A(78)씨는 지난 20일부터 기침·가래 등 증상을 보여 공주의료원에 입원해 있다가, 25일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폐렴 증상으로 을지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는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A씨를 국가지정 음압병상으로 이송하고, 자세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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