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소망교회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소망교회는 홈페이지에 올린 긴급 공지문을 통해 "오늘 안양에서 확인된 5번째 확진자가 소망교회 등록 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확진자가 지난 9일과 16일 찬양 대원으로 3부 예배에 참석했다"면서 "16일 3부 예배에 참여했던 신도들은 3월 1일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 교인은 지난해 7월 홍콩으로 출국했다가 지난달 22일 귀국했다.
이후 지난 19일 대구 출장을 다녀온 회사 동료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