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자가격리 언급된 이유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6 [22:3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6 [22:31]
문재인 자가격리 언급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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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사진= 청와대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문재인 대통령의 자가격리 조치가 언급됐다.

 

이유는 25일 문 대통령이 오후 대구시청에서 코로나 특별대책회의를 주재했고, 이 회의에 이승호 부시장도 참석했다.

 

회의 직후 이 부시장의 비서가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되며 파문이 일어났다.

 

비서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이 부시장은 즉시 자가격리됐고 검체를 채취해 감염여부를 조사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규정에 따라 2주간 격리 조치가 이어진다.

 

문제는 이 부시장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 단계에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특별대책회의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자가격리 가능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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