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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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공영쇼핑이 마스크 품귀 현상에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 나섰다.
26일 공영쇼핑은 민·관·공-대·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자발적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 중소벤처기업부 민∙관 연결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의 공장 지원 및 자재 수급 연결 △ 도레이 첨단소재의 필터자재 수급 등 자발적 상생 협력으로 진행됐다.
공영쇼핑은 마스크 제조기업인 화진산업 및 씨앤투스성진과 마스크 공급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공영쇼핑은 마스크 물량 180만 장을 추가로 확보했다.
공영쇼핑은 지난 17일부터 매일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입고되는 즉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가격 안정을 위해 노마진으로 판매하며, 전 연령층 구매를 위해 상담원, ARS 자동전화로만 주문을 받고 있다.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는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라는 중대한 위기상황에 맞서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수급과 가격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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