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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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양주시청이 코로나19 관련 입장을 밝혔다.
26일 양주시청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양주 지역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존경하는 23만 양주시민 여러분.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업과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양주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3일 대통령 주관회의에서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전 국민이 총체적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우리 양주시는 초동단계부터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였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협조해 주신 결과 현재까지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러나 아시다시피 엄중한 국면에서 한치도 방심할 수 없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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