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코로나19 확진자 소식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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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관악구청이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을 전했다.
26일 관악구청은 "관악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번째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구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번째 확진자는 관악구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으로 지난 21일 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21일에는 대구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관악구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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