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직업+나이 공개' (사진-대전시청 페이스북 캡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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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대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총 6명이 됐다.
대전시는 26일 오후 3시 코로나19 추가 발생과 관련한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기자브리핑에 따르면 4번째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세 여성으로, 봉명동 성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이다.
5번째 유성구에 거주하는 33세 남성으로, 서구 둔산동 산림기술연구원에 근무하고 있다.
6번째 대덕구에 근무하는 39세 여성으로 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에 근무하는 역무원이다.
한편 대전에 있는 신천지 교인은 1만 3400여 명으로 정부로부터 명단을 확보해 전담인원 100명을 투입해 증상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마스크 수급과 관련해 15개 시.군 전수조사 결과 입고량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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