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오동 코로나였나? 확진자 3명 간호사+역무원+연구원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6 [14:1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6 [14:19]
대전 가오동 코로나였나? 확진자 3명 간호사+역무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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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가오동 심정지 코로나였나?확진자 '3명' 추가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대전시 보건당국에서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 환자는 간호사, 연구원, 역무원 등 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추가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에서는 오전 11시 33분경 동구 가오동에서 한 남성이 심정지 신고로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갔다는 사실이 전해져 코로나 감염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 남성의 코로나19 관련 여부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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