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확진자 977명 '경북 283명 중 신천지 68명'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6 [09:0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6 [09:08]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977명 '경북 283명 중 신천지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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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977명 '경북 283명 중 신천지 68명'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현황은 확진자 977명, 격리해제 22명, 사망자 10명이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8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25일) 오후 4시보다 25명 늘어난 수치다. 

 

현재까지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 확진자는 68명 ▲이스라엘 순례단이 29명 ▲경북 칠곡의 중증장애인 시설 22명 ▲기타 52명 등이다.

 

확진자 283명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 관련은 112명이다. 이 중 95명은 정신병동 환자이며 ▲종사자 9명 ▲일반병동환자 1명 ▲정신질환자 사망 7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청도가 116명으로 가장 많고, 경산이 전날 오후보다 9명이 늘어난 48명이 확진됐다. ▲의성 26명 ▲영천 17명 ▲포항 15명 ▲안동 11명 ▲구미 6명 ▲상주 5명 ▲문경 3명 ▲경주 4명 ▲김천 1명 ▲영주 2명 ▲군위 3명 ▲영덕 1명 ▲청송 1명 ▲칠곡 22명 ▲예천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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