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심각단계 전환에 따라 강화된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황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는 977명이며 확진환자 격리해제는 22명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총 11명이며 13,880명이 검사를 받고있다.
이에 모든 해당 지역 주민들은 외출 및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격리조치가 진행 중인 사람은 의료인 또는 방역당국의 지시를 따라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손씻기를 습관화 하고 가정 내에서도 개인 간 접촉은 최대한 삼가야한다.
식기나 수건 등을 개인별로 사용하며, 테이블 위, 문 손잡이, 키보드 등 손길이 많이 닫는 곳은 항상 깨끗하게 닦아야한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안내센터(1339) 등에 먼저 문의한 뒤 해당 지시에 따라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