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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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강원 태백 지역 신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25일 '음성'으로 판정됐다.
태백지역 단체 소속 신자 14명은 지난 4~14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태백시보건소는 60대 남성 A씨 1명만이 인후통과 기침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8~16일 가이드(서울) 1명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신자 38명 중 현재까지 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지순례를 다녀온 천주교 신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자 천주교 안동교구청 등 안동지역 성당 9곳은 지난 23일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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