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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선 예비후보 운전기사, 숨진 채 발견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5 [20:59]
강선영 ㅣ 기사입력  2020/02/25 [20:59]
부산 총선 예비후보 운전기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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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부산 총선 예비후보 운전기사가 자택 인근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41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텃밭에서 모 정당 예비후보 운전기사 A씨(50대 남성)가 숨져 있는 것을 선거사무소 관계자 B씨가 발견했다.

 

B씨는 A씨가 출근하지 않아 집을 방문했다가 텃밭에서 렉스턴 승용차 왼쪽 앞바퀴에 끼여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과실에 의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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