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계백병원 코로나 확진 환자 발생[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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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상계백병원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5일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45세 남성 환자가 2월 25일(화) 오후 7시 코로나 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월계동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해외여행력이나 확진자 접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백병원 측은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환자는 발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해 지난 2월 14일부터 개인병원에서 처방받은 타미플루를 복용했고 사흘이 지나도 열이 내려가지 않자 17일 상계백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이후 24일에도 발열 증상이 계속되며 백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검사결과 상계백병원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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