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 대부분 기저질환 겪었다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4 [21:0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4 [21:00]
코로나 사망자 대부분 기저질환 겪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코로나 사망자 기저질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사망자가 대부분 기저질환을 겪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저질환이란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뜻한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8명 중 3, 8번째 사망자를 제외하고는 50~60대이며, 5명이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환자였다.

 

아직 조사 중인 2명을 제외한 5명은 모두 폐질환, 고혈압, 만성신부전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이에 기저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모양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