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 기저질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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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사망자가 대부분 기저질환을 겪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저질환이란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뜻한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8명 중 3, 8번째 사망자를 제외하고는 50~60대이며, 5명이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환자였다.
아직 조사 중인 2명을 제외한 5명은 모두 폐질환, 고혈압, 만성신부전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이에 기저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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