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코로나19(우한폐렴) 첫 확진자인 20대 여성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된 대전 중구 중앙로지하상점가가 인적 없이 텅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대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명으로 확인됐다"
24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추가는 오보로 전해졌다.
이날 대전광역시 측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 4시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대전시 확진자 추가 1명은 오보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전시 추가확진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대전시 확진자는 총 3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20대로 알려졌으며 2, 3번째 확진자는 부부로 전해졌다.
이들은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있으며 역학 조사 결과가 공개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