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대구교회(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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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 8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24일 현재 사망자는 8명으로 증가했다.
8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에 입원했던 67세 남성으로,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힌 중증 환자 14명 가운데 1명이며 이에 따라 청도대남병원과 관련된 사망자만 6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새 23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가 17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3명, 부산 14명, 경기 12명, 서울 4명, 경남 3명, 울산·대전·광주 1명씩이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된 확진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모두 8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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