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컴텍 (사진출처=엘컴텍 홈페이지)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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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엘컴텍(037950)이 장 막판 상한가에 진입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후 3시 5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9.9%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359.29% 수준인 4905만8937주를 넘어섰다. 이는 종목 전체 주식수의 58.09%에 해당한다.
엘컴텍의 2019년 3사분기 매출액은 15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2.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43%에 랭킹되고 있다.
한편 엘컴텍은 전자부품 제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13년에 파트론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주요 사업은 현재 핸드폰용 카메라 모듈용 렌즈, LED조명, 및 임가공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몽골지역에서 광산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당기말 현재 중국현지생산법인 등 총 3개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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