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또 말썽 "코로나에 출근길까지 지옥"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4 [09:3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4 [09:30]
1호선 또 말썽 "코로나에 출근길까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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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또 말썽 "코로나에 출근길까지 지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함을 호소했다.

 

24일 오전 SNS 상에서는 1호선 지연에 대한 제보글이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수도권 1호선을 타고 학교를 갔다와야해", "1호선은 한 정거장씩 계속 정차하네.", "1호선은 왜 맨날 출발대기야", "

인천방면에서 올라가는 중인데, 한 역 가서 멈춰있다 출발하고 걸어가듯 운행하네요. 평소보다 일찍 출발했는데 정시에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차운전정보 봇 오글로리에는 청량리행 열차 신창~청량리역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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