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경보 심각, 휴교령+운항일정 바꿀수 있다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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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 국무총리가 이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범부처 대응과 중앙정부, 지자체 등의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되며 각 정부 부처마다 권한이 주어지면서, 휴교령이나 집단행사 금지를 강제할 수도 있다.
실제로 교육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의 개학을 일주일간 미루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국내외 여행상품 판매에 대한 자제를 요구할 수 있으며, 항공기 감편이나 운항 일정 등이 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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