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대구교회(사진= 강선영 기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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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신천지(신천지예수교회) 지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2일 신천지 측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신천지 지령' 의혹 등에 관해 해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국내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다.
실제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전날 131명에서 이날 169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신천지 측은 오는 24일 서울시청 인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있었던 상황과 그들이 취했던 조치, 앞으로 계획 등에 관해 설명한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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