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창원 한마음병원이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
경상남도는 22일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자 가운데 창원 1명(40대.간호사), 합천 1명(30대.여) 등 모두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창원한마음병원은 병원 폐쇄 절차에 돌입했으며 확진자들은 마산의료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격리됐다.
경남도는 이와 함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의사환자 증가 예상되면서 음압병동 격리병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신천지 관련자와 대남병원 방문자를 우선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대구와 청도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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