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19로 대학가 '중국인 유학생' 통제하나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1 [22:35]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1 [22:35]
교육부, 코로나19로 대학가 '중국인 유학생' 통제하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교육부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개강 시기에 맞춰 중국 입국유학생에 대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먼저, 2월 19일부터 중국 유학생이 1,000명 이상인 대학 17개교에 교육부 직원을 보내 대학의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다음주부터는 중국 유학생이 5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대학(105개교, 19.4.1.기준)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입국 전 ▴입국 시 ▴입국 후 14일간 ▴14일 이후 각 단계별로 대학에서 유학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점검반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주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