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예비후보 시흥시 체육관 현장방문

“대야·신천 원도심 주민 위한 체육시설이 필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2/16 [21: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16 [21:51]
문정복 예비후보 시흥시 체육관 현장방문
“대야·신천 원도심 주민 위한 체육시설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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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정복
() 청와대 선임행정관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212일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시 체육관을 찾아 현장을 방문했다.

시흥시 체육관은 1996년에 준공되었지만 노후 정도가 심하고, 부지에 비하여 활용도가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실제 일반인이 체육관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용도가 제한적이고 공간이 협소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

지역주민들은 시흥시 체육관이 있지만 이용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재건축 한다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계절 내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시흥시 체육관 재건축과 함께 공공생활체육시설 확충, 시민종합 운동장 완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문 예비후보는 대야·신천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필요하다. 24년된 재기능 못하는 체육관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건축해야 한다.”고 말하며 체육관부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실내 수영장이나 아이스링크장,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주민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논의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문정복 예비후보자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흥()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지낸바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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