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산업진흥원 제5대 원장 합격자가 김태정 전 시흥시 부시장으로 확정했다.
(재)시흥산업진흥원 임원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임원 선정을 위한 회의를 통해 김태정 전시흥시 부시장으로 확정했다.
제5대 원장으로 합격한 김태정 부시장은 지난 1월 시흥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정동선 원장의 후임으로 임병택 시흥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면 오는 20일부터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재)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012년 출범하여 김기태 전 부시장, 심기보 전 부시장, 정동선 원장 등이 이끌어 왔으며 다양한 관내 기업들의 지원 정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시흥소공인 협회를 구성하고 시흥소공인센터를 설립하여 소공인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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