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한 폐렴 공포로 마스크 쓴 외국인 여행객들(사진= 로이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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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용인 폐렴 의심환자들이 추가 발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유증상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던 경기 용인시에서 하루 뒤인 28일 3명의 유증상자가 증가한 것.
3명 중 1명은 27일 유증상자가 발생했던 병원, 나머지 2명은 본인이 보건당국에 신고해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이들 가운데 2명은 현재 성남 국군 수도병원, 1명은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다.
한편, 현재 용인시에서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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