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철 자유한국당 시흥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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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시흥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장재철 예비후보가 15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을 후보로 출마를 밝혔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오늘 “저는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시흥!’을 만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라고 밝히며 “지난 2006년 시흥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그 날의 설렘과 가슴 벅찬 심정이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시흥시민 여러분께서는 저를 시흥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소명을 주셔서 시흥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뛰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고 “지지해주신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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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철 예비후보는 “이제 시흥은 ‘양적인 팽창’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성숙하고’ 거기에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품격 있는 도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이며 혁신을 통한 탁월함으로 시민들에게 선제적인 정치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라며 소신 있는 정치를 다짐했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시흥을 지역은 자유한국당이 이겨보지 못한 지역이나 그동안 출마자들이 정치경험이 부족하거나 타 지역 사람이 출마하는 등 문제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지역출신이며 3선 시흥시의원으로 활동했던 능력을 바탕으로 꼭 이겨내겠다.”라며 각오를 나타냈다.

장재철예비후보는 군자초·중학교, 인천기계공고, 경기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 군자동 주민자치위원장위원, 전) 시흥시의회 5대·6대·7대 시의원, 전) 시흥시의회 의장, 전) 시흥시의회 기업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정책개발본부 서민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