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책 읽는 시흥』 제20호 발행

일반 시민의 기고문 등 소식지 내용 풍성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2/20 [16: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20 [16:59]
중앙도서관, 『책 읽는 시흥』 제20호 발행
일반 시민의 기고문 등 소식지 내용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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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도서관 소식지 제20호(겨울‧봄호)를 발행했다.

특히 올해는 중앙도서관이 괄목한 만한 성과를 배출한 해다.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우수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소식지에는 공공도서관과 지역사회 간 네트워크 플랫폼의 역할을 강조한 미래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모습, 장곡도서관의 ‘마을이야기’라는 지역사 자료공간 조성, 민들레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소식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제6회 시흥책축제의 행사내용 및 운영결과, 독서의 달을 맞이해 3.1운동에 관한 시흥시독립투사와 관련도서 전시 등 3.1운동 100주년과 시흥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 전시 내용도 실려있다.

전국도서관대회에 참석한 신입사서들의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탐방기는 재기발랄한 헌책방 탐방 모습들이 담겨 있으며 사서가 추천하는 아동 및 일반도서들의 서평이 소식지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하고 있다.

끝으로 일반 시민의 기고문인 헤밍웨이의「노인과 바다」의 서평도 수록되어 있어 시민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소식지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중앙도서관(031-310-522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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