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회(위원장 장재철)의 자유한국당 당원 동행의 날 ‘모두가 하나되는 당원 동행의 밤’ 행사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이날‘2019 당원 동행의 날’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각자 맡은 자리에서 수고한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당원들의 화합과 교류를 나누고, 보수세력을 하나로 결집하고 당원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자유한국당의 내년 4·15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풍물패, 민요 공연과 맷돌체조, 오카리나 연주, 난타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한 주요 당직자들의 격려사와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장재철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위기이다. 서민경제가 파탄이 났고, 시흥의 경제는 더 어렵다. 시화공단이 죽어가고 있다. 위기 극복의 대안은 역시 자유한국당뿐이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견제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숨죽이고 있는 보수가 다시 깨어나 다가오는 4·15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견제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진 송석준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소득주도 성장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시흥을이 415 총선에서 승리해서 자유한국당이 경기도의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함진규 시흥갑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시흥을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시흥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으로 자유한국당 총선승리를 위한 풍선 터뜨리기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여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 415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각오를 다짐하고, 그동안 시흥과 자유한국당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당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여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흥겨운 자리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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