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자료수집, 날카로운 질문 인상 깊어
조정식 국회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0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지난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우수국회의원상이 수상됐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감 NGO 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이번 2006년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공정한 평가를 내린 결과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산업자원위원회 소속인 조정식 국회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중 ‘석유공사 구리지사 직원들의 유류 도난사건’, ‘한전 가정전력 요금의 부당성’등을 밝히고, 그 외에도 여러 사안들에 대하여 충분한 자료수집과 날카로운 질문 등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소감문을 통해 “오늘의 수상이 보다 열심히 노력하라는 국민들의 뜻임을 알고, 불신이 팽배한 현 정국의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며, 희망을 비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48호 기사 2006.11.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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