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국회의원 시흥시“지역현안 예산확보” 총력

원도심권 다양한 현안사업 예산 확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1/22 [12: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1/22 [12:39]
함진규국회의원 시흥시“지역현안 예산확보” 총력
원도심권 다양한 현안사업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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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국회의원(경기 시흥갑)은 제391회 정기국회 예산 심의 중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시흥시청 도시재생과, 체육진흥과, 생태하천과, 농업정책과, 경관디자인과, 정책기획과 등 과장과 팀장 및 예산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역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함의원은 처음 시작되는 협의회의에서 집행부인 시흥시청과 국비 및 도비확보를 위해 뛰는 국회의원이 서로 소통과 팀워크가 중요하며,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없고 오직 시흥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대야동 및 신천동 일원에 “햇살 가득 한울타리마을(우리동네살리기 형)”및 소래산 첫마을, 새로운 100년(일반근린 형)“ 사업국비 150억 원이 확보를 기반으로 원도심(구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공공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공급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을 기대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外 지역은 추가 사업계획과 국비·도비 확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함의원이 확보한 국·도비 등 총사업비 446억으로 추진되는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현재 공정율 90% 진행되어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연관된 은행천 주변 대야동, 은행동, 매화동, 신현동 및 은계택지지구內 수변공원과 연계되는“은행천 호조벌 체험산책로 경관사업”국토부 선정으로 이미 확보한 국비10억, 시비4억 외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물왕저수지, 은행천, 내면수면 평야인 호조벌과 만나 생태공원으로 연결되는 국내유일의 Y자형 체험경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함의원은 장현지구 입주에 따라 장곡중학교가 현재 18학급에서 35학급으로 대폭 증설함에 따라 교육시설 증설필요성이 대두되어 장곡중 관계자와 요청에 따라 장곡중학교 체육관 증축사업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 8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근 목감동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비용 4억2천만 원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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