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포구축제와 함께하는 청소년 트롯트가요제

경기남부, 인천 결선대회 열전 펼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0/17 [12: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0/17 [12:31]
월곶포구축제와 함께하는 청소년 트롯트가요제
경기남부, 인천 결선대회 열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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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트롯트가요제 경기남부, 인천 결선대회가 지난 10월 11일 시흥시 월곶포구 특설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대한민국의 트롯트를 이끌어갈 경기남부, 인천 대표청소년들을 선발했다.

사)한국예술인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연예협회(회장 박남춘)와 시흥예총(회장 최찬희)이 주관하여 진행된 이날 지역결선대회는 지난 9월 28일 예선을 거쳐 8명의 출연자로 선발된 예선 통과자들이 솜씨를 겨루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원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으며 1천여명이상의 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지역의 대표 축제인 월곶포구 축제 전야제 형식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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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대회에는 국민가수 조영남 씨를 비롯하여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다둥이 엄마가수 김혜연씨와 최유나, 왕소연, 최시라 씨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대회의 흥을 한층 높였다.

박남춘 시흥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회장과 최근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향기의 사회로 진행된 결선대회는 실버TV와 가요TV가 동시에 방송 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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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결과 최우림 씨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과 최찬희 시흥예총 회장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 전달됐으며 시흥출신 조혜린 씨는 금상으로 상금트로피와 상금을 받았고 은상에는 최호우 씨가 수상됐다.

이날 결선대회에 입상한 동상까지의 4명은 오는 12월에 부천에서 진행될 전국 청소년트로트 가요제에 출전권이 부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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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상자 명단

▲대상 최우림(인천광역시 중구) ▲금상 조혜린(시흥시) ▲은상 최호우(성남시) ▲동상 김동영 ▲장려상 우윤경, 장민주 ▲인기상 이상훈, 배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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