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센트럴종합병원 배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9월 28일과 29일 2일간 시흥시 정왕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되어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1천여 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대회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의료법인 센트럴종합병원이 주최하고 시흥시체육회와 시흥시배드민턴 협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20, 30, 40, 60대와 70대로 구분하고 남녀 개인 및 복식, 혼합 복식 등으로 나누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1천여 명의 동호인들은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했으며 각 배드민턴 동호회별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때마다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대회의 열기는 매우 달아올랐다.
한편 29일 열린 개회식에는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을 비롯해 시흥시배드민턴협회 김정덕 회장과 권오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지역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대회를 주최한 성대영 이사장은 “센트럴 병원에서 체육행사에 후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특히 전국 장사씨름대회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시흥시배드민턴대회 등 2개의 체육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많은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로 성황을 이뤄 주어 감사하다.”며 멋진 대회로 진행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센트럴 병원은 지역에 종합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설비로 시민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참가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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