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안심화장실 운영

몰래카메라 탐지기 교육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5/27 [03: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27 [03:01]
시흥시, 안심화장실 운영
몰래카메라 탐지기 교육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는 지난 2314개 어머니 자율방범대 대장 및 총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화장실 운영을 위한 몰래카메라 탐지기 교육을 실시했다.

 

안심화장실 운영이란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문제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 체계구축 및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매일 관내 곳곳을 방범순찰을 하는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관내 200여개의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각 동주민센터에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배부해 동주민센터 화장실 점검은 물론 민간건물주나 관리자의 점검요청이 있을 경우 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선현 기동안전점검팀장은 불법촬영 몰래카메라를 통한 성범죄 근절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여성분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