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시흥시협의회 화합 한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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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5월 11일 은행동 비둘기 공원에서 “2019 화합 한마당-ALL 바로 뭉쳐서” 행사를 가졌다.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모여 화합을 이루자는 취지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를 비롯하여 민주평통, 자유총연맹, 여성단체 협의회, 새마을, 법사랑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역할 바꾸기와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또한 충청, 호남, 영남 향우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루었으며 특히 충청향우회(회장 신철균)은 아침부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화합의 의미를 이끌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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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주관한 이길호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에 여러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지역차원에 여러 단체와 세대가 함께하여 화합을 통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힘을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이 번 행사를 마련했다”며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임귀선 바르게살기 경기도 협의회장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화합의 의미를 같이하자고 했다.

관객 20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대규모 합창 플래시 몹에서는 300여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관객이 하나 되어 부르는 화합의 하모니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