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델몬트유통 및 진안물류(대표이사 전승현)는 지난 4월 26일 이천시 신둔면에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물류센터 준공 및 확장 이전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천시 지역 인사와 시흥시에 전승현 대표 지인은 물론 전승현 대표의 출신지역인 전북 진안 출신 인사들을 비롯해 호남향우회 주요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축하내빈들이 함께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어 내빈 입장에 이어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내빈 소개에 이어 경과보고와 기념사 및 기념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으며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센터 투어와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 축하건배 및 축하공연 등 화려하게 진행됐다.
전승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으며 정세균 전 국회의장(더불어 민주, 서울 종로구)은 축사를 통해 “회사가 전승현 대표의 마음처럼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더욱 충실하게 건축되었다.”라고 말하며 “(주)델몬트유통과 (주)진안물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축하했다.
(주)델몬트유통은 롯데칠성 음료제품 물류유통업체로 지난 1987년 롯데칠성 지역대리점 개소를 시작으로 2004년에는 (주)진안유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8년 본사를 시흥시 시화공단으로 옮겼으며 2012년 (주)델몬트 음료로 상호를 변경하고 (주)진안유통으로 사업을 분리했으며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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