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회 척사대회 성황리 진행

향토음식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 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2/28 [15: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2/28 [15:11]
전북도민회 척사대회 성황리 진행
향토음식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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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회  대보름맞이 척사대회

 

아름다운 사람들 재 시흥 전북도민회(회장 김형주)는 지난 16일 포동에 소재한 전북도민회관에서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각 지역 출신 향우들이 함께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민회에서는 지역 향토음식을 비롯한 풍성하게 마련된 다양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었으며 개인과 단체별로 진행된 척사대회를 통해 고향을 그리며 향우회원들 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형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전통 명절인 대보름을 맞이하여 척사대회를 준비하고 다양한 음식들을 마련했으니 모두 마음껏 즐기고 이를 통해 향우들이 더욱 의지하며 함께 교류해나가길 바라며 더불어 제2의 고향인 시흥시의 발전에도 함께해 나가자”고 전했다.

 

재 시흥 전북도민회는 지난 2014년도 창립해 초대 오승석 회장으로 전북도민회의 기반을 다졌고 이어 지난해 말 김형주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해 전북도민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현재 전주향우회(전주․완주), 부안군향우회, 김순정 향우회(김제․순창․정읍) 등 각 시군 출신별 향우회가 창립되어 건실한 향우들의 모임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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