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발행인 자문, 편집, 경영본부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1/03 [13:2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1/03 [13:23]
신년사(발행인 자문, 편집, 경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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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시흥 발행인
              박영규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주간시흥으로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2019년 한해 시흥시민들의 모든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흥시는 지난해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으로 대중교통의 지도가 크게 바뀌고 배곧신도시의 개발이 마무리 되어가며, 목감지구는 물론 은계, 장현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개발이 분주하게 진행되는 등 많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시흥스마트허브의 구조고도화 추진은 물론 시화MTV의 입주기업이 늘어가면서 수도권에 중요한 산업도시로 국가 산업경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팽창과 인구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욕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흥시도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의 확충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경제활동, 편안한 주거환경,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유, 질 높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만족도를 높여 시흥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를 원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도 경제전망이 밝지 못해 지역경제의 침체로 인한 기업인을 비롯한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지역경제인들의 의욕이 크게 저하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주간시흥 임직원 및 가족 모두는 2019년에도 모범적인 지역 언론으로 객관적이고 올바른 보도를 기본으로 시흥시가 성장속도에 맞추어 다양한 분야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길잡이의 역할을 다해 가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제도개선과 더불어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데 시흥시의 정치와 행정에 감시자로의 역할을 다해 가겠습니다.
지역의 약자가 보호되고 소외된 시민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며 보편적 복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주간시흥은 지면 주간시흥신문과, 인터넷신문 e-주간시흥, 월간잡지 비전시흥포커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 전달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시민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기대하며 시흥시민들이 2019년 한해는 일생에 가장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주간시흥 편집위  원장     김용일

 

무지개를 찾아서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2018년은 희망과 실망이 교차하는 한해였습니다.
희망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성장에 의한 저녁이 있는 삶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었고 실망은 저녁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유로운 삶이 아니라 부족한 생활비를 메우기 위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삶이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삶이 여유로워 지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삶이 어려워졌다고 하는 것을 보면 지난해는 녹녹치 않은 시간을 보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희망을 먹고사는 동물이고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희망이 없으면 살 수 없기에 막연하나마 무지개를 찾듯이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이기에 더욱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부의 상징이고 인간을 이롭게 하는 동물이며 재물을 불러 들인다고 했으니 희망을 가져볼 만 한 것 같습니다.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시흥이라는 도시에서 지역신문을 만들어나가는 일이 녹녹치 않음을 알고 있기에 올해는 좀 더 여유로운 상황에서 신문을 만들었으면 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신문이라는 것이 어느 한사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그동안 주간시흥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새해를 맞이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신문을 잘 만들어도 읽어주고 호응해주는 독자가 없다면 그 신문은 죽은 신문이라고 할 수 있기에 그동안 주간시흥을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돼지해에 모든 분들이 풍성하고 여유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주간시흥 자문위원장       박민기

새해의 다짐


주간 시흥 자문위원장을 맡으며 처음 맞이하는 새해입니다.
처음 자문위원장직을 수락할 때에는 주간시흥과 시흥을 위해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아쉬움만 남은 지난해였습니다. 올해는 심기일전하여 주간시흥과 시흥시민을 위한 자문위원장이 되리라 다짐해봅니다. 우리나라의 민속신앙에 돼지꿈을 꾸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올해가 돼지의 해이기에 그런 속설이 더 가슴에 와 닿아 모든 사람들이 돼지의 복을 받아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세상일이 그렇듯이 막연하게 기다리기만 해서는 행운이 자신에게 와도 모르고 지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준비되고 도전하는 자만이 행운이 올 때 거머쥘 수 있기에 우리들은 항상 준비된 속에서 행운을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간시흥 자문위원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주간시흥 경영본부장    박동학

 

황금돼지해를 맞이하며


다사다난했던 20018년을 보내며 한해가 지나갔다는 생각에 잠겨봅니다.
젊었을 때야 하루라도 빨리 세월이 흘러가길 바랐지만 지금에 와서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아쉬운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황금돼지해인 올해에는 더 나은 삶이 이어지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삶이 어려워졌다고 아우성을 쳤지만 야속한 시간은 흘러~흘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어렵긴 했지만 그렇다고 마냥 있을 수 만은 없기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더 나은 삶을 기대해봅니다.
민간신앙처럼 내려오는 돼지꿈을 꾸면 횡재한다는 말이 올해는 더욱 가슴에 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주간시흥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올해에는 돼지꿈을 많이 꾸어 풍요로운 삶이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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