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愛世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13 [12: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13 [12:27]
포토 愛世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초록빛으로 우리에게 평안을 주었던 봄

무성한 잎으로 시원한 그늘을 안겨주었던 여름

자연의 색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가을

그리고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쉬려던 겨울

앙상함을 감추고 또다시 알록달록 조명으로 우리를 맞는다.

춥고 황량함을 감추고 따뜻한 동화 속 나라에 온 듯

착각하게 만드는 12월의 나무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해~

                                                                                   글 ·사진/오안나 시민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