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예예술 페스티벌 성황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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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시흥시 전국가요제 및 제1회 대한민국 트로트가요제가 지난달 23일 비둘기 공원에서 펼쳐져 3천여 명의 시민들이 관객으로 참여 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 예술인 협회시흥지부(지부장 박남춘)은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트로트가요제 경기, 인천, 강원 등 중부권 예선대회와 제8회 시흥시 전국 가용제가 비둘기 공원에서 진행 비둘기 공원은 열띤 경연의 장으로 시민들의 대중문화를 즐기는 마당으로 펼쳐졌다.

이에 앞서 매년 시흥시에서 진행되어 대상 수상자에게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제8회 시흥시 전국 가요제가 펼쳐져 전국에 가수 지망생들이 예선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예비가수들이의 열띤 경연으로 시민들에게 커다란 볼거리로 제공됐다.

이날 오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계속된 시흥연예예술 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전국 가수지망생들과 배일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공연과 경연을 펼침으로서 시민들은 초여름의 토요일 연휴를 뜨거운 여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제1회 트로트가요제 입상자
▲대상- 신미경(24세) ▲금상- 김현희(25세) ▲은상- 김그림(23세)▲동상- 김지은(26세) ▲장려상- 염지윤(18세) ▲인기상- 안성훈(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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