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 체육대회

▲ 1     © 주간시흥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회장 정재원)는 지난달 24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시헌 시의회의장, 임응순도의원, 서성태 경기센터 소장 등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회원,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모여 진행됐으며, 정재원 총동문회장은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모두가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즐기며 화합된 하루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족구를 비롯해 축구,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으며 이날 4개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후에는 각 기수별 장기자랑이 있었으며 푸짐하게 마련된 경품을 나누며 즐거운 하루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