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반월공단의 최대 지원유통단지 역할을 하고 있는 시화유통상가조합(이사장 박동영)은 지난달 24일 소망공원에서 2009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조합원의 단합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모여 4개 팀으로 구성한 각 팀들이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풍성한 잔치 마당으로 조합원간의 친목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동영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힘든 경제상황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조합원들이 이를 잘 극복하여서 시화유통상가가 시화·반월 공단의 지원 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ㅍ 노력해 나가자”라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단합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자.” 고 말했다. 국내 최대 산업단지의 지원유통상가로 자리잡고 있는 시화유통상가조합은 매년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을 일궈내며 조합의 발전을 위해 임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가고 있으며 각종 봉사 활동 및 지역사랑 나눔등을 통해 지역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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