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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8/31 [13: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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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너머
                           이연옥


내 안에
또 다른 우주가 솟아오르니
푸른 내가 있으니
당신의 기도는
제주의 물처럼 산처럼 거룩하구나!

아직도 두 손 모으고 계신
어. 머. 니.
 

▲     © 주간시흥

              
기억너머 - 물상(아! 제주도), 사이즈 : 100P, 재료 : Oil On Canvas

 

김순겸 화백
전업 작가, 한국미술협회 이사, 경기미술협회/시흥미술협회 자문위원, 한라미술인협회 고문, 그룹‘터’ 운영위원 
심사) -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도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등 다수, 시흥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 역임, 아트공간이아 래지던시 입주작가 심사
저서) - 미술의 감상과 이해<학문사, 공저>  청소년을 위한 동양미술사 <두리미디어, 공저>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기당미술관 외 다수
전시회) - 개인전 15회, 다수의 국제전 및 단체전 400여회 이상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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