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와

재가어르신 종합전기안전점검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6/28 [13: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6/28 [13:11]
노인복지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와
재가어르신 종합전기안전점검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선미)622,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와 연계해 재가어르신 100여 가구의 종합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1조로 구성된 12명의 안산시흥지사 직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방 LED등 교체, 누전차단기 및 노후콘센트 점검 등 고온다습한 장마철을 대비해 종합적인 전기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을 받으신 조모(82, 능곡동)어르신은 나처럼 키도 작고 혼자 사는 노인은 전등이 나가도 의자를 밟고 올라갈 엄두조차 못 내는데 이렇게 환한 등으로 교체해주고 여기저기 점검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 고맙다.” 라며 도움을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시흥지사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는 2011년부터 연2회 고령의 재가어르신가정에 전기사고 예방 및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마련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