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가 수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바쁜 마음으로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시흥시의원 다선거구(2-나)에 출마한 안정욱 후보가 6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선거 유세차량에 몸을 싣고 월곶동 어둑해진 거리를 누비며, "2번에 나~예요. 20년 지역복지활동가로서 시의원으로 8년을 일한 준비된 의원이 더 낮고 더 뜨겁게 일할것"이라며 안정욱에게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메가폰을 잡고 목청을 높였다.
추연순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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