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 보궐선거 합동토론회 토론내용

시흥신문, 뉴스라인, 주간시흥, 시흥뉴스, 시흥타임즈, 시흥저널, 컬쳐인시흥, 시흥라디오가 주관해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9/04/16 [21:5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9/04/16 [21:50]
시흥시장 보궐선거 합동토론회 토론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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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시흥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

일시: 4월16일 오후2시-5시

장소: 시흥시 여성회관 대강당

 

주관: 시흥신문, 뉴스라인, 주간시흥, 시흥뉴스, 시흥타임즈, 시흥저널, 컬쳐인시흥, 시흥라디오,

후원: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 센트럴병원, 시화병원

 

오는 29일 시흥시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노용수, 민주당 김윤식, 무소속 최준열 시장후보를 초청, 16일 오후2시 시흥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합동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합동토론회는 시흥신문, 뉴스라인, 주간시흥, 시흥뉴스, 시흥타임즈, 시흥저널, 컬쳐인시흥, 시흥라디오가 주관해 시장후보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향후 시장에 당선될 경우 토론회에서 밝힌 정견을 어떻게 추진해 가는지를 지켜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는 민선4기 이연수 시장의 뇌물수수로 인한 시장직 상실에 따른 시장선거이기 때문에 깨끗한 시장을 선호하는 시민들의 표심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주간시흥은 이날 토론내용을 인터넷과 지상에 보도함으로서 시흥시민들이 적절한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잣대가 되기를 기대한다.(편집자 주)

 

◈ 토론 1부

▶사회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모두 호남출신으로 호남의 민심향방이 어디로 쏠릴지가 관건이며 또한 여. 야를 대표하는 두 후보들이 동갑내기라는 것이 특징이다.

 

◆ 후보자 별 기조발언

▲기호1번 노용수 집권여당 한나라당의 후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 한나라당. 시흥의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해야. 두 번째로 노용수는 일을 잘한다. 시흥에 온 지 1년4개월. 많은 예산을 시흥시에 지원했다. 시흥초 어학실 3억원, 은행고 급식시설 5억원, 서해고등학교 서해기숙사 4억원, 연성초 정왕초 시청각실 1억원, 소래중학교 공기정화기 등 2억원, 포리초 공기청정기 9천만원, 도 지정 유형문화재 지정 7천5백만원, 도지사 시책추진예산 3억여만원 이끌어왔다. 실례로 말씀드린 것.

▲기호2번 김윤식 2006년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했다. 이 앞전 총선 때도 마찬가지이다. 이명박 정부 집권 1년 넘은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민주주의 훼손, 모욕, 언론이 장악되고 있다. 중요 정책들이 강남땅부자 집중, 물가상승, 실업자 360만에 이른다. 4.29심판 해 달라. 죽어가는 시민사회를 살리고, 시민자존심을 살리는 날.

보궐선거비용 15억원의 예산을 왜 써야 하는가. 이 돈이면 급식비 지원할 수 있고, 노인정에 에어컨 설치할 수 있다. 그 일당들이 수십억의 뇌물수수. 그래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것이다. 보궐선거를 통해 올곧게 살아왔고 시흥을 잘 아는 시흥의 진짜사람 김윤식에 일할 기회를 달라.

▲기호7번 최준열 정치시장이 아닌 시민시장 필요하다. 우리국민들은 치솟는 물가에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고 있다. 경제와 민생은 내팽개친 채 이념싸움에 몰두하고 있다. 시흥은 더욱 그렇다.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 시정공백으로 지체, 역대 민선시장 4명이 모두 사법처리 불명예. 이들 시장이 진정 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발전시키는데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정치권에 줄을 섰기 때문이다. 시흥은 더 이상 정치시장이 필요 없다. 정치자금 뒷돈에 흔들리는 시장이어서는 안 된다. 주민소환운동을 펼치는 과정 중 깨끗한 시장후보를 원하는 시민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보궐선거에 나서게 되었다. 지는 20년간 시흥에 일하고 살아오면서 부족하나마 시민운동 활동에 함께해왔다. 그 일환으로 감히 시장후보로 감히 나서게 되었다.

◉ 패널 공통 질문

◆도시정책 부문

▶이희연 군자매립지 행정절차 마무리, 탄력을 받고 있다. 군자지구 개발계획 공람 중이다. 계획인구를 저밀도 쾌적한 주거환경. 시장에 당선된다면 군자지구 토지이용계획과 관련한 청사진은 무엇인가.

▲기호2번 김윤식 군자매립지는 시흥의 미래를 담아내야할 전략적 요충지이다. 우리의 미래가 결정될 것. 민주당에서는 이미 지난번 총선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서울대 측이 글로벌 에듀케이션 앤 메디컬 시티로 이름붙이고 있다.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동북아를 자기네 시장으로 보는 대규모 복합의료교육도시. 신도시 규모이다.

▲기호7번 최준열 군자매립지는 경기도에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개발계획. 시민사회단체 우려표명. 시흥시가 개발청사진 없이 계약한 점. 군자매립지 계약금 7백억. 4천9백억원 현금지금 예정해야 하는데 경제여건상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 지난 3월9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되었지만, 잔금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중요. 민․관협력특별기구를 구성해 테마파크, 주거지 반대.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는 적극 검토. 에너지순환형 친환경도시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

▲기호1번 노용수 군자매립지를 끼고 있는 인천남동공단, 시흥과 안산 시화공단, 반월공단이 있다. 최대의 공단이 있다. 이 공단들이 노후화되고 재래화 되어 있어 산업고도화작업을 펴고 있다. 시화호간석지 MTV, 산단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원연구 필요하며 배후단지로 군자매립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흥시에서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안에 대해 배후도시와 맞물리는 토지이용계획 재수립해야 할 것이다. 친환경, 첨단과학연구단지로 개발되어야 할 것. 주거와 테마파크 형식의 그림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추가질의

군자지구 테마파크는 수정이 돼 없다. 시흥시는 올해 말까지 한화건설에 원금 및 계약 5천1백84억원을 지불해야할 실정이다. 재원조달계획 전무. 지방채발행을 위해 경기도에 심의요청. 이를 행안부에 산정. 시흥시가 요청한 5천억원 투융자심의받기 현실적으로 어렵다. 군자지구 개발에 있어 근본적으로 재원마련이 필요하다.

▲기호2번 김윤식 3년전 군자매립지의 모든 문제는 분명하게 두 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기적했다. 매매계약서 문제 있다. 내용에 문제 있다. 시흥시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약행위와 절차 경기도 감사에서 지적되었다. 그때당시 그랜드컨소시엄 구성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5천2백억원 어떻게 투융자심사 통과할 수 있을 까. 이미 모 정부투자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해 개발계획 추진 중이다. 5천억원 막대한 재원조달 가능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다. 물밑에서 논의되고 있는 방식으로 나가야.

▲기호7번 최준열 지방채도 가능성이 낮고, 주위 토지매각 어려워. 시장혼자서 해결할 문제 아니다. 민간전문가 특별기구 구성해 논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기호1번 노용수 행안부에서 지방채 발행 승인하지 않을 것 동의. 페이퍼회사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기업, 민간기업, 시흥시가 참여해 사업추진하면 될 것. 개발이익금 문제만 논의된다면 spc개발계획으로 될 것이다.

 

◉ 패널 공통 질문

▶한정훈 시흥시 국가산업단지 시화산단이 있다. 지가상승과 생산제조업체 채산성악화로 화성, 평택, 당진 등으로 이전하는 실정. 대안을 못 찾고 있다. 50% 이상 임대로 구조고도화 산업도 녹녹하지 않을 듯. 시화산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이와 더불어 영세 상인들이 무너지고 있다. 후보자님들이 영세 상인들을 위한 자구책 마련 및 대안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기호7번 최준열 한국경제가 침체상태. 시흥경제활성화는 시화공단과 밀접, 시화단지 침체된 원인 구조적인 해결모색, 진단필요. 시장이 주재하는 TF팀을 구성 긴급 지원 대책마련. 시화엠티비 구조고도화산업, 혁신클러스터사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야. 기반시설 노후화, 입주기업인들의 노후화. 아이티산업 등으로 리모델링하지 않는 한 어려울 것이다.

구로공단 디지털산업화 된 것 벤치마킹 필요. 선심성, 낭비성 예산들을 정리하여 soc사업으로 집중.

▲기호1번 노용수 시화산단이 06년도 3800개. 5800개. 7000개로 늘어나고 있다. 장사되는 기업은 빠져나가고 나머지 기업들이 남아있고, 임대사업만 남아있다는 것. 욕심같아서는 국가산단을 지방산단인 시흥에서 무상으로 받았으면 한다. 규제를 풀어야 한다. 대기업이 시화산단에 들어올 수 있지만 땅값 평당 250만원. 이런 상황에서는 들어올 수 없다. 국가가 나서서 무상공영, 상당한 세재혜택 등의 필요하다. 고도화작업을 돈과 관련된 구체화된 작업으로 되야지 형식, 산업의 방법으로만 접근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기호2번 김윤식 1월달 시화공단 가동율 65% imf보다 어려워. 해법이 문제, 시흥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지 않지만 시장의 노력에 따라 큰 변화를 도출해 낼 수 있다. 우선 규모있는 대규모 유치. 공단의 업체들이 3.4차 업체인 상황. 시가 대표기업, 우수기업 지정해서 좋은 회사들이 떠나지 않도록 시화mtv완성되면 평당 150만원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데 우선권을 주는 등 특별한 대책. 소상공인 지원관련해서 소상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알고 있다. 상권특성화, 시청의 특례보증 늘려야. 그렇게 할 생각이다.

 

◆상호 질문 노용수▶김윤식에게

대기업을 시화산단에 유치해야 한다는 것은 다 안다. 조건 때문에 안 들어온다. 분양가가 30-60만원에서 250-500만원 한다. 대기업이 들어올 수 없다. 어떻게 유치한단 말인가.

▲기호2번 김윤식 경기도와 지역 국회의원이 해답을 마련해 놓았다. 시화반월단지 재정비특별법이 발의되어 있다. 그 안에 말씀한 과도한 규제문제. 지방자치단체 인센티브제도 등 법안으로 잘 정리돼서 담겨있다. 국회에서 제정되도록 하면 된다.

 

◆추가질문

▶한정훈 생산기술연구원 이전한다고 한다. 후보들은 그 내용을 알고 있는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벤처기업 입주, 연인원 많게 고용. 2-3년 안에 이주하고 산기대에서 매입할 생각이다. 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 국비 못 받아 늦어지고 있다. 국회의원 어떤 노력. 여당은 국비확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생각인지.

▲기호2번 김윤식 생기원 옮기는 것 절대 막아야 한다. 그런데 산기대 부지 1만5천평 있지 않은가. 둘이 남아서 기업 각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 지원되는 부분. 큰 흐름에 변화 없을 것. 약속한대로 좋은 성과물들을 내놓을 것으로 믿는다.

▲기호1번 노용수 생산기술연구원 지방으로 내려가는 것은 노무현정권의 국가균형발전론에 입각한 것. 당시 열린우리당, 지금의 민주당 말도 안 되는 160개 공기업 이전. 생산기술연구원 가장 적지는 이곳. 남동공단과 시화공단이 있는 이곳에 있어야 한다. 이만큼 정책이 잘못되면 앞뒤가 안 맞는다. 한나라당이 막아야 명분이 있다. 국비 건은 양 국회의원들과 이전할 수 없도록 노력하겠다.

 

◉ 패널 공통 질문

▶김진철 시흥시의 택지가 조성되면서 임대아파트 비중 높아지고 있다. 저소득층 유입으로 지역슬럼화, 군자매립지에도 임대아파트 배정하는 등 문제에 대한 견해는

 

▲기호1번 노용수 노무현 정부에서 약 경기도에 있는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 8백만평을 풀어 임대아파트 100만호 건설. 목감,장현,능곡도 이 일환으로 개발되고 있다. 임대 50%가 넘는다. 크기 또한 소형. 11.17.18.23평형 주로 이루고 있다. 성장발전 도모하기 어렵다. 장현,목감지구는 개발계획을 재수립할 정도로 강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 시장이 된다면 임대문제에 대해서 서민들의 주거를 편익적 보장하면서도 소형주택에 대해서는 반대.큰 주택을 공급하면 적은 주택의 사람이 큰 주택으로 이전하고, 적은 주택이 수요가 나온다. 정말 소형주택이 필요하더라도 대형주택 보급하면 문제해결될 것.

▲기호2번 김윤식 문제의 핵심은 국민임대사업 당연히 해야 한다. 집은 소유의 개념이 아닌 보유의 개념이 되기 위해서는 임대아파트를 많이 해야 한다. 국민임대 짓는다고 그린벨트 풀었다. 그러나 시흥시에는 엄청난 부담. 지방의 부담. 부동산에서 재산세, 등록취득세 시흥시의 자산. 임대는 그게 없다. 사회경제적 약자들이 밀집하므로 세입은 없고, 세출만 늘어날 것이다. 추가적인 임대사업은 시흥에서는 곤란하다. 다른 지역에서 필요하다고 본다. 이미 벌어진 문제들은 보완필요. 국민임대가 안고 있는 문제점. 대규모 임대단지를 3개나 시흥시에 밀어 넣으면 추후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수차례 문제지적해 왔다. 선진국가에서 어떤 대책으로 대안을 마련했는지 알고 있다.

▲기호7번 최준열 서민경제 30평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자는 정책을 내놓았다.

 

◆추가질문

▶김진철 시흥의 사회복지향상을 위해 어떤 대안을 갖고 있다.

▲기호1번 노용수 복지는 중앙정부의 복지와 시흥의 복지가 따로 놀기 어렵다. 메칭펀드 예산 많아. 노동력이 없는 약자가 있다.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에 대해서는 무한케어를 해야 한다. 노동력이 있는 분들한테 복지라는 이름으로 퍼주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망하는 길.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노동 후에 생계비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호2번 김윤식 정부가 바뀌고 나서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 보육시설 지원도 줄고 있고,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전반적으로 복지예산 축소돼 걱정. 시장군수가 하고 싶어도 돈 문제이기 때문에 국도비로 하는 사업. 중앙정부, 경기도가 서민들이 살기 어려운지, 고달프게 버티고 있는지 제발 좀 들여다보고 함께 아파하고 엉뚱한데다 삽질할 궁리를 하지말기를.

▲기호7번 최준열 전세금 저리융자. 월세, 난방비 지원, 단전단수 되지 않도록 위기가정 긴급조례 등 지역인력 20%이상 할 수 있도록 하고 차상위층 어른들에게 틀니무료제공. 학자금 융자 등 강구하겠다.

◉ 패널 공통 질문

▶이희연 토지소유주인 장곡동 724-4번지 일원 18홀 대중골프장 건설계획. 지난해 시흥시가 경기도에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얘기하고 있다. 생태공원과 인접한 골프장. 내만갯벌 천혜자원 훼손할 것으로 보인다. 옛 염전 개발계획과 관련한 후보들의 구상은.

▲기호2번 김윤식 옛 염전 150만평은 군자매립지 만큼 중요하다. 네개로 쪼개서 종합운동장 체육시설, 주거지, 갯골생태공원, 골프장이다. 이미 진도가 많이 나가서 새로운 시장이 근본적으로 바꿔보려고 해도 어려울 듯. 이격거리 50m밖에 되질않는 문제, 시흥시의 손은 떠났다. 골프장 인허가는 도지사의 인허가 사항. 어떤 결정을 할 지... 주 출입로 공사와 관련 70억원. 골프장에서 덤으로 쓰려는 형국이다. 갯골생태공원 내 골프장 건립은 되돌리기에는 어렵지만 경기도에서 최종적으로 지혜로운 판단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기호7번 최준열 시흥시의 소중한 자원이 많고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다. 도시민들이 쉴 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정서적 공간. 전국 유일의 내만갯골. 칠면초, 퉁퉁마디 등이 자라고 있다. 얼마 전 철거된 소금창고 파괴. 10년 전 갯벌전문가를 지켜야 한다는 것에 운동을 벌여 갯골생태공원 조성되게 된 것. 보존하면서 꼭 개발되어야 할 것. 700억원이라는 조성비가 투여되고 있기 때문에 훼손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원점으로 골프장 계획은 되돌아가야 한다. 소금창고는 반드시 복원돼 활용되어야 한다. 구염전은 저밀도 고급단지로 휴양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호1번 노용수 개인적으로 폐염전 부지가 골프장 부지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 시흥시에서는 상당부분 행정절차 이행했기 때문에 재판이 이뤄질 것. 시흥시가 이길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기업의 규정과 법률, 하자가 없다면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 시흥시에 골프장이 필요한지 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생각. 옛 염전 부지에 맞물린 골프장은 손을 쓰기 어렵다.

◆상호 질문 김윤식▶ 노용수에게

미산골프장 카톨릭에서 반대하고 저항해서 원점으로 돌아갔다. 골프장 사업은 경기도지사에 인허가권이 있다. 근원적으로 잘못됐다고 판단한다면 김문수 도지사 선후배, 시장이 된다면 강력히 건의해서 원점에서 재검토하게 할 용의가 없는지.

 

▲기호1번 노용수 경기도지사가 골프장 인허가권이 있다. 미산골프장 관련해서는 법률과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행정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 원점으로 돌아간 것은 공무원이 자료를 거짓으로 주었기 때문. 일선 공무원이 거짓된 보고에 대해 김문수 지사가 챙기기 어렵다. 1만 가지 행정사무 결제를 하나씩 하더라도 엄청난 시간과 공부필요. 실무역할까지 해야 한다고 책임추궁 한다면 공무원의 존재가치는 없다. 도지사가 무능력해서 이뤄진 일 아니다.

▲기호2번 김윤식 시장이 된다면, 경기도지사께 공식적으로 요청할 용의가 있는지 물은 것이다.

▲기호1번 노용수 시흥시의 판단이 옳지 않다면, 그동안 유지해왔던 행정판단 원점으로 검토하겠다.

 

◆추가질의

사업시행자인 주)성담이 진입로 70억원을 공영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견해는.

▲기호2번 김윤식 애초 골프장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음에도 그렇게 된 연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진입로 공사까지 시흥시에서 해줘야 하는지 적절치 않다. 당연히 수익자부담원칙을 세워야 한다. 마땅히 성담과 논의를 해서 해결해야한다. 길 낸 사람에게 공사비를 주던가 해야 한다.

▲기호7번 최준열 골프장은 원점에서 재검토하자고 한 바 있다. 그러므로 진입로도 원점에서 재검토.

▲기호1번 노용수 도로는 공적인 영역의 사업이기 때문에 국가, 지방정부에서 하는 것이다. 생태공원 진입로 부분 골프장 측에서 같이 쓰냐, 안 쓰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길을 둘이 썼을 때 그 용량을 소화해 낼 수 있는지가 중요. 공용할 수 있다면 함께 써야할 것. 그 부분들도 대한민국 국민. 그 도로가 용량이 넘어서 기능을 할 수 없어 대안이 필요한지. 그렇지 않다면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쓸 수 있도록 하면 된다.

◉ 패널 공통 질문

▶한정훈 시흥시의 가장 큰 문제는 10여년전 환경이었다. 지금은 교통과 교육이 대두되고 있다. 사통발달의 교통망이 있다고 하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하다고 한다. 차로 15분 거리. 대중교통은 1시간이 걸려 도저히 이용할 수 없는 현실. 대중교통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묻고 싶다. 화두 전철, 소사-원시선. 수인선 추진되고 있는데 조기완공을 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다. 당선된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시민들이 원하고 있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유치에 대해서도 말해 달라.

▲기호7번 최준열 신안산선은 여의도-안산 구간 시작하게 되는데, 건설교통부의 각 지방정부에 유리한 노선으로 이끌어 올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기호1번 노용수 시흥시는 인구가 40만이지만 3-4개권 역으로 분할. 인구볼륨을 높여 상권을 만들어야 한다. 교통이나 도심인프라. 레저, 교육, 병원, 백화점 등등을 한 번에 해결하자, 상권을 만들어보자. 이것이 100만 도시 시흥이다. 소사원시선 금년 말에 착공하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최대한 빨리 완공하도록 할 것이다. 2014년보다 조기개통 할 수 있도록 할 것.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단축되도록 할 것. 신안산선은 시흥시청, 월곶을 경유해야 하지만 중앙정부에서 이 모두를 통과할 수 있는 중요한 교통정책을 만들고 있다. 의정부-송도까지 가는 노선을 만들고 있다.

▲기호2번 김윤식 1월에 2000샘플에 정책설문을 해본 결과 여전히 대중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전철이 완공돼 전철축으로 대중교통을 붙이면 된다; 우선은 버스노선을 다양화해서 교통사각지대를 줄이고, 노선이 복잡한 것은 정리하고 직행노선, 배차간격 좁히고, 증편 등 시급한 과제. 4호선 연장공사 추진. 소사원시간 7월 보상 10월착공. 신안산선은 노력에 동참했으나 시장이 되면 보다 강력한 힘을 갖고 노력하겠다. 올 가을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여. 다행스러운 것은 안산 쪽으로 기울게 될 경우 광명-월곶 노선 예비타당성 노선 착수답변 지역구 국회의원이 얻어놓은 걸로 알고 있다.

 

◆추가질문

▶한정훈 대중교통 뿐 만아니라 주차장 문제 시급. 지난 4월1일부터 견인사업 추진. 주민들이 주차장도 없는데 견인하면서 불만 쌓여가고 있다. 견인사업과 맞물려 주차장 수급 어떻게 할 것인지.

▲기호7번 최준열 구체적인 준비 덜 되어있다. 주차장과 견인사업. 두 가지를 적절하게 조화시키면서 주차장을 확보하면서 동의되어야 한다고 생각. 죄송합니다.

▲기호1번 노용수 주차장의 핵심은 수요가 있는 곳에 주차장이 있어야 한다. 수요가 있는 곳은 구도심권 특히 심각, 정왕동 중심상업지역, 주차타워. 지하주차장. 시흥의 내용을 보면 주차시설이 있어도 주차장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돈 문제 뿐 만 아니라 시민들과 같이 고민, 반성해야 할 문제. 구 도심권에는 낡은 집 등을 부셔 주차타워. 중심상업지역에는 노면, 공영주차장 만들 수 있도록 할 것. 견인 사업은 시설관리공단을 위해서 하는 것. 시민을 위한 사업 아니다. 개인적으로 반대 한다.

▲기호2번 김윤식 시흥시 주차문제가 도시기본계획 없이 중구난방으로 도시가 팽창해서 이루어진 문제, 재미있는 것이 시흥시 자동차대수와 면수를 보면 1천대 차량차이 밖에 안돼. 주차장 입지시설이 잘못되어 문제. 1층 근생 상가. 2층 상가. 1층 불편해서 잘 안 들어가. 시가 나서서 공영주차장 만들어야 할 것. 주거지역, 상업지역의 주차장 정비. 도망갈 구멍도 없이 단속하면 안 될 것. 무차별적으로 견인 확대하는 것은 안 될 것으로 본다.

 

◉ 패널 공통 질문

▶김진철 선거 때만 되면 명문고 육성과 명문대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군자매립지 특혜 분양하면서까지 서울대를 유치하려고 하는데 득과 실이 무엇인지.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는지.

▲기호1번 노용수 명문대 즉 서울대가 서울에 온다면 시흥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는 몇 배가 될 것이라 생각. 오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적극 노력할 것이다. 군자매립지 30만평 100만원으로 해보아도 3천억원. 그러나 250억원이면 7천억원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동의한다면 유치필요. 정부는 세종신도시로 이전하도록 요구. 이전과 필요한 건축비, 1조2천억원을 대겠다고 한다. 서울대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시민들의 고민과 동의가 있어야지 실무적인 강한 행정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돈 문제인데 후에 시장이 된다면 시민들의 동의절차를 밟고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적극 노력하겠다.

▲기호2번 김윤식 서울대가 세종신도시로 가지 않도록 노력할 것. 특혜문제가 아니라 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학,병원은 영구적이다. 지역사회에 파급력을 미친다. 학교와 병원은. 서울대는 어떤 수단과 방법, 상당한 특혜를 주더라도 유치필요. 명문고 육성관련해서는 상위권 23%가 외부로 나가고 있다. 안산.광명으로 보내는 부모들도 있을 것이다. 명문고 육성은 대단히 필요. 시흥고 3년차 상당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긍정적, 부정적 폐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역별로 한개교의 명문고가 있어야 겠다. 신천권, 정왕권에도 관심필요. 명문고 육성해야 한다.

▲기호7번 최준열 광명안산이 고교평준화지역으로 시흥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일상화. 예전에 지역학교 보내기 운동도 벌여냈지만 아쉽게도 실패. 제도적 지원필요. 김상곤 교육감은 광명안산 고교평준화. 이 지역 70% 찬성. 시흥시에서 의견을 수렴해서 시흥고교평준화 요구할 계획. 우수학생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획기적인 지원을 통해...교육예산 70억원에서 200억원을 확대할 계획. 교육여건 개선, 장학금확대 할 것. 시흥시에서 외국어고교 설립 움직임이 있으나 용인의 경우 30%할당제를 했으나 제대로 안됨. 500억원 들여 시흥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 반대. 교육의 질 향상하는데 써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상호 질문 노용수▶김윤식에게

서울대 유치 특혜라도 줘야한다고 말했는데, 무슨 특혜를 말하는 것인지. 상급기관에서 물품이든 뭐든 지원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현금도 안 된다. 지방재정법. 공유재산관리법 등의 명기가 되어있다. 상급기관에서 하급기관이 월권적인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기호2번 김윤식 지방재정법, 공유재산관리법 설명이 틀린 부분이 있다. 서울대학교는 민간이 아닌 공공기관이 아니다. 현재 서울대는 평택, 양주, 포천, 과천 등에서 경합하고 있다. 혜택이란 건 땅 문제이다. 땅 문제를 싸게. 그리고 군자매립지는 연약지역이라서 개발 어려움이 예상된다. 싸게 준다면 우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가 땅이 갖고 있는 속성을 감안해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서 제시하는 것이다.

 

◆추가질문

한국산업기술대 70%이상 취업 되고 있다. 산기대를 명문육성 대학으로 지원할 계획은 없는지.

▲기호1번 노용수 산기대는 특수목적대학교이다. 취업을 잘 하면 굳이 지원하지 않더라도 잘 나갈 것. 공부를 끝내고 나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산기대와 시화산단, 반월산단과 메칭을 강화. 인력프로그램 지원. 그런 부분들에게 가교역할을 기업지원과에서 활성화. 그것이 금전적 지원보다 낫다.

▲기호2번 김윤식 행자부 특별교부세. 지방자치단체가 산업단지. 시화공단과 학교를 시흥시가 잘 묶어주면 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기호7번 최준열 잘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인터넷청취자 질문, 돌발질문

▶사회자 시흥에 둥지를 튼 지 10년. 김 후보는 선거 때 만 되면 나온다. 시장을 위해 준비했다고 하면 평상 시 무엇을 했는지요, 정말 공약이 이뤄질 까요.

▲기호2번 김윤식 95년에 매화목감과림지역 도의원이 되었다. 2006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 이번이 세 번째이다. 2006년 지방선거 끝나고 행자부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했다. 이런 핀잔을 받을 때 괴롭다. 평소 벌어먹고 살아야 한다. 취직, 가계, 학부모 노릇 해야 한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 다만 선거 때 집중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여 진 것이며 건강하게 살아왔다. 늘 부딪쳐서 생각해왔던 소신과 가치에 합당하게 살아왔다. 평소에는 가장노릇. 성실한 경제인, 지역인으로 지역의 현안이 있을 때 팻말과 촛불도 들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정훈 민주당이 후보공천. 10일 만에 교체했다.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했다고 하는데, 사실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 진실에 대해 밝혀 달라.

▲기호2번 김윤식 당사자인 백청수 후보가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시중에 곱지 않은 여론이 떠도는 것 알고 있다. 백 후보도 답답해서 호남향우회 전 현직 간부들을 초청하여 진솔하게 대답했다. 그 분이 정말 문제가 있다면 이 나라 검찰, 경찰이 가만히 있겠는가. 한두 달 안에 드러날 것을 뭐가 아쉬워서 거짓말을 할 것인가. 그래서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젊은 사람들한테 길을 터주겠다는 말씀. 그리고 공천된 것만으로 명예 회복했다는 말. 부인이 아픈 상황에서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것 받아들이고 있다.

사회자>무소속 최준열 후보에게. 자원봉사를 오랜 동안 해왔다. 주민소환운동 할 때 서명했다. 소환운동을 하신 분들이 선거에 참여. 순수한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한다고 믿는데, 시민 없는 시민단체, 정치권력에 관심. 시민후보라는 이름대신 정당으로 들어가 출마하는 것이 낫지 않은지. 시민이름을 팔지 말기를....아니면 양식 있는 진보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떨지.

▲기호7번 최준열 주민소환법에 의하면 공동대표, 피선거거권 박탈됐을 것. 만의하나 시장에 나오기 위해 그런일을 했다면 주민소환운동 공동대표를 맡거나, 사직했어야 한다. 그런데 뇌물죄로 들어갔으면서도 혈세를 받는 시장이 있는 상황에서 시민단체들이 그대로 있으면 안된다. 그래서 서명운동을 했던 것이다. 4만5천여명의 서명을 받아냈다. 시미단체, 민주개혁세력이 후보로 추대. 많은 진보세력이 지지. 박원순 변호사들이 시민들이 만든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지지를 했다. 그래서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그동안의 이력으로 볼 때 시민후보라는 이름을 써도 전혀 부끄럽지 않다.

▶김진철 “실익 없는 주민소환운동으로 주민이미지에 먹칠했다. 과열된 행동은 무리한 서명운동은...” 이런 글들이 올라와있다. 실패한 주민소환운동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 아닌가.

▲기호7번 최준열 시흥시 유권자 4만1천여명이 받으면 성공하지만 4만5천명을 받았다. 주민소환법의 한계가 있다. 많이 받고도 실패. 지역에서 불의가 행해지는데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게 동의할 수 없다. 불의에 대해 쟁취. 시민운동. 전혀 후회하지않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먹칠했다고 하지만, 지방자치사에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기록이다. 그런 운동선상에서 다른 지역에서 우리를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다. 길이남을 횃불같은 기록이다. 자부심을 갖고 있다.

▶사회자 노용수 후보는 지역에 아무연고가 없는데 국회의원, 시장선거에 나오는데 시흥시민으로서 무시 받는 느낌이다. 이곳에 연고지를 둔 분이 아니어서 제대로 행정을 수행할 지...시흥으로 왜 왔는지.

▲기호1번 노용수 공직생활 15년 부천에서 한 것 맞다. 지난해 1월에 시흥에 왔다. 시흥시민이 갖고 있는 안타까움 이해하며 ‘뜨거운 해가 되어라’라는 책자에 담았다. 말로만 약속하지 않고 시흥시민들에게 글로 답하고 있다. 언제 왔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지난 15년간 도둑질이나 성실하지 못한 점 없다. 공인으로서 멸사봉공의 자세로 일 해왔다. 제가 인정을 받지 못했다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한나라당의 후보로 이곳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한다. 부족하다면 가르침을 받아가면서 열정적으로 시흥시에서 일할 생각이다. 저를 뽑아준다면 본전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손을 잡고 격려해 줄 것이다.

▲기호1번 노용수 지난 9일 민주당 원혜영 대표가 노용수 후보를 두고 “한나라당이 오죽 사람이 없으면 부천에서 수입해오느냐. 시흥시민들은 자존심도 없느냐.”고 했다. 노 후보는 14일 기자회견 중 이와 관련한 질문에 노용수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수입은 최상의 상품을 수입하는 것인데, 노용수가 최상의 상품이 아니냐고 답했다. 그렇다면 시흥시민들은 노용수보다 상품가치가 떨어지는가.

▲기호1번 노용수 수입을 당한 사람이지, 수입을 한 사람이 아니다. 원혜영 대표의 말은 정치적인 말로 보면 될 것이다. 그 말을 끌어와서 시흥시민을 모독하는 말을 한다면 송구하다.
▲ 시흥시장 보궐선거 합동토론회장에 각 후보들이 열띤 토론을 벌여 나가고 있다.     © 주간시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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