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운 전 시흥시의회의장을 지냈던 이명운 시장예비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결심 했었으나 후보 마감일인 15일 후보등록을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결론 지었다.
한나라당의 공천 결과에 불만을 품고 무소속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던 이명운 전 시흥시장이 지난 15일 고심 끝에 후보 등록을 포기하고 한나라당 후보로 결정된 노용수 후보당선을 돕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4.29 시흥시장 보궐선거 공천 결과에 따른 후유증에서 벋어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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