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가 선거구(신천·대야·은행·과림)에 지역구를 둔 이복희 시의원 예비후보(1-가)가 5월 15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대야동 트윈프라자 B동 207호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후 5시 개소 기념식에는 김영철 시의회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최동식 시흥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소속정당 지방선거 예비후보들과 지지자 및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와 응원의 시간을 보냈다.
‘작지만 큰후보’임을 계속 강조하며 이복희 예비후보 선거 사무장 김근환의 사회로 시작한 개소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내빈축사, 축전대독, 후보 인사말, 가족소개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정식 국회의원 축사 “이 후보가 비례대표로 4년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지역행사에서 가장 많이 봤던 의원이 이복희다. 간담회도 많이 하고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한 것만 1,000건이 넘고 감사장이 30장이 넘는다. 그 때문에 국회에서 주는 전국 지방의원 대상의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칭찬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국회의원 송영길 의원은 축전을 통해 “제 7대 시흥시의회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활발한 시정활동을 해왔다. 소녀상 자연생태계 보호, 청년정책연구, 노인회 인권보호 등 그동안의 노력이 2018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복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시흥과 인연 맺은 것이 23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미쳐서 동네를 다니다 보니 지금 이 자리가 있는 것 같다. 시흥에서 뼈를 묻는 각오로 일할 것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이어서 가족소개를 하면서 말없이 묵묵히 지켜봐준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으로 아침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했던 개소식을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추연순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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